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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글로벌 그룹 BTS의 정국이 2022 FIFA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앞서 6월 BTS는 개별 활동을 예고했었는데요. 그중 정국이 멤버들 중에 가장 먼저 레프트 앤드 라이트를(Left and Right)를 발표했습니다. 이 노래는 미국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찰리 푸스와 협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국이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작업에 참여했으며 개막식 공연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FIFA는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진행 예정인 이번 월드컵 개막식에서 세계적인 뮤지션 6~7개 팀이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그중 한 명이 BTS의 정국이 될 전망입니다. 정국이 이번 무대에서 어떤 노래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개막식은 개막 경기이자 월드컵 A조 첫 경기인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가 열리기 전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진행됩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세계적인 스포츠 잔치에 우리나라의 뮤지션이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고 무대를 채운다는 것이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차고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의 선전만큼이나 BTS 정국의 무대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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