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탐험가입니다.
2018년 새해가 시작되었는데요. 올해부터 달라지는 여러 지원제도가 있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민간 일자리 창출에 관한 내용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청년 : 재학 -> 취업 -> 근속에 이르는 패키지 지원
[재학단계]
- 일학습 병행제 확대로 조기입직 유도
- 기업 산업계가 현장에 맞는 인력을 직접 양성하는 일학습병행제 기업수 3,000개 확대 : 9,500 -> 12,500개
[취업단계]
- 취업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고, 청년이 진출할 만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
- 진로 상담, 취창업 지원 등 종합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대학일자리센터를 소규모 대학 중심으로 확대 : 10 -> 40개
- 성장유망업종 중소기업이 청년 세 명을 정규직 채용시 한 명분 임금지원(3년 2천만원 한도)
- 2018년 신규 2만 명 지원하여 6만 명 고용창출효과 기대
- 개발협력 코디네이터 12명 신설, 초급전문가, 다자협력전문가 등 해외근무기회 제공을 통해 청년의 국제무대 진출 지원
[재직단계]
- 청년자산형성 및 중소기업 장기근속 지원을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대상 확대
- 2년간 적립금 : 2017년 1,200만 원 -> 2017년 추경 1,600만 원 -> 2018년 안 -> 1,600만 원
- 지원대상 : 2017년 5만 명 -> 2017년 추경 0.5만 명 -> 2018년 안 -> 6만 명
2. 신중년 : 고용서비스 강화로 재취업 촉진(재직 -> 전직/재취업 -> 은퇴 단계별 취업지원)
[재직단계]
- 재취업 준비를 위한 생애경력 설계서비스 지원 확대 2만 명 -> 2만 5천 명
[전직/재취업]
-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 전문 컨설턴트 36명 배치, 중장년 적합 일자리 발굴 및 직업훈련, 재취업 연계 지원
[은퇴 후]
-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등 사회공헌일자리 확대 4천 5백 명 -> 7천 명
- 경비원 등의 고용유지를 위해 60세 이상 고용연장지원금 지원 연장(2020년까지) 및 단가 인상(분기당 18 -> 24원)
3. 여성 : 경력단절 예방
- 재취업 지원 : 새일센터 5개소 확충(155 ->160개소)하고, 취업설계사 130명 추가 배치 및 직업교육훈련과정 50개 확대
- 여성과학기술인의 출산, 육아휴직으로 인한 대체인력 신규 20명 및 복귀 R&D 지원
- 연구소, 기업 등과 공동연구 지원 확대 310 -> 414명, 최대 3년
- 발명창업 지원 : 경력단절 여성에 대해 지식재산권 교육을 50 -> 70회로 확대하고, 생활발명 아이디어의 시제품 제작, 출원 등을 13 -> 15억원으로 확대 지원
4. 장애인 : 근로환경 개선
- 의무고용율 민간 2.9%, 공공 3.2%를 초과하여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고용장려금 확대(중증남성 월 40 -> 50만 원)
- 장애인 근로지원인 200명, 보조공학기기 1,000점 등 확대
새해에는 위의 지원사업이 효력을 발휘하여 청년, 여성, 중장년, 장애인 할 것 없이 모두의 일자리가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 모두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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