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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TCY G1S PRO 일주일 사용 후기

by 낭만탐험가 2019.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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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탐험가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구매한 블루투스 이어폰

TCY G1S PRO에 대한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요즘에 워낙 블루투스 이어폰이 많아

선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특히 저가형 제품군에서

특히 경쟁이 치열한 것 같습니다.

 

 

QCY T5 VS TCY G1

?

 

QCY T5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

 

처음에는 QCY T5가 핫해서 고민을 했지만 

몇 가지 걸리는 게 있었습니다.

 

1. 해외 직구라 긴 배송시간

2. 게이밍 모드에 대한 뽑기운

3. No A/S

 

해외 직구다 보니 국내 제품에 비해

배송시간이 많이 걸리는데다

AS를 받을 수 없다는 점,

그리고 QCY T5의 가장 큰 장점인

게이밍모드 실행시 지연시간 단축이

뽑기운이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지연시간 단축에 대해 좀 설명을 드리면

블루투스 이어폰이다보니 영상을 볼 때

싱크가 안 맞습니다.

입 모양 후에 소리가 들린다는 말인데

QCY T5에서는 게이밍모드에서

이 지연시간을 현저하게 감소해서

이슈가 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후기를 보면 어떤 사람은 잘 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잘 되지 않는다고 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TCY G1S PRO입니다.

 

 

모델 : TCY G1S PRO

블루투스 : 5.0

배터리 : 45Mah

충전기배터리 : 400Mah

블루투스거리 : 12m

연속재생 : 3~4시간

충전시간 : 1~1.5시간

대기시간 : 240시간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설명서와 충전케이스, 충전선, 예비이어캡

 

이어폰을 꺼내

윗부분 둥근 부분을 3초 동안누르면

전원을 켤 수 있습니다.

터치형이 아닌 딸깔하는 버튼 느낌입니다.

 

 

음표형이 아닌 커널형입니다.

아래가 이어캡 윗부분이 충전포트입니다.

 

첫 페어링 방법

1. 케이스에서 꺼낸 이어폰 양쪽 모두 전원을 켠다.

2. 두 이어폰이 자동으로 서로 페어링된다.

3. 핸드폰에서 블로투스 기능을 켜고 G1을 선택한다.

4. 페어링 완료 메시지가 들린다.

 

첫 페어링 후에는 충전 케이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됩니다.

 

사용방법

1. 전원 ON /OFF : 3초 동안 누르기

 

2. 전화 받기 / 끊기 :

한 번 누르기(왼쪽 오른쪽 상관없음)

 

3. 음악재생 : 한 번 누르기

4. 일시정지 : 재생 중 한 번 누르기

5. 다음곡 재생 : 재생 중 오른쪽 버튼 두 번 누르기

6. 이전곡 재생 : 재생 중 왼쪽 버튼 두 번 누르기

7. 음성인식 : 세 번 누르면 시리, 빅스비, 구글 이용

(왼쪽, 오른쪽 상관없음)

 

장점

빠른 배송

가볍다 3g

잘 안 빠진다(커널형)

꺼내면 자동페어링

넣으면 자동충전

생활방수 IPX5

 KC인증

전자파적합인증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인증

 

음질은 막귀인 제가 듣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통화는 실내에서는 무리가 없으나

밖에서 통화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장점이라고 할만한 것은

다른 이어폰에도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가장 큰 단점은

음량 조절이 자체적으로 안 된다는 점입니다.

핸드폰에 있는 버튼으로

음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TCY-G1을 선택한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경험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비싸면 비싼대로 이것저것 따질텐데

가격이 저렴하니까

아, 이런 건 안 되네 하고 넘어가고

그럼에도 되는 게 있으면

오, 이런 것도 되네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핸드폰 차에 두고

앞에 편의점 다녀왔을 때

음악이 계속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 마디로 TCY T1S를 정의하자면,

안 되는 건 확실히 안 되고(음량조절)

되는 건 확실히 잘 된다! 

가성비갑 블루투스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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